도쿄는 '스시' 미식가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다. 유명한 '스시' 음식점내에서는 메뉴에 그 가격을 표기하지 않는다. 일부 백화점내의 '스시' 판매코너에서 값싸고 품질이 좋은 스시를 구입할수 있다. 세계각지 기타 도시에서도 모두 회전식 '스시' 음식점을 찾을수 있지만 본고장 도쿄에 있는 것이야 말로 가장 고급적이고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조르니린교
닌교초에서 가야바초 옆으로 통하는 '야마자케요코초'에 지금도 장인들이 전통인형을 만들고 있다. 토박이 기질을 전승하고 있는 장인들이 지금도 건재하고 있어 노포들이 많다.
샤브샤브
젓가락으로 얇게 썬 소고기를 집어 끓는 물에 넣는다. 몇 초 후에 소고기 색깔이 변하면 다시 젓가락으로 집어내어 별도로 만든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야채는 끓이는 시간이 소고기보다 조금 더 길어 진다.
일본식 덴부라
새우나 생선 야채 등을 밀가루에 묻혀 기름에 뛰겨낸 음식으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많이 먹는다.
텐동
흰쌀밥 위에 참기름과 튀김과 소스를 넣고 조리한 요리.
무라야마 오오시마 명주
1813년에 열십자로 긁힌 듯한 모양의 천이 만들어졌고 더 나아가 1834년 무렵에는 우물정(井)자 모양으로 된 무늬의 천이 만들어져 무라야마 천이라 불리워졌다. 에도 중기에는 스나카와 후토오리(넓은 모양)가 알려졌다. 후토오리와 무라야마 천을 기초로 오오시마풍의 천이 만들어져 무라야마 오오시마 명주라 불리게 된 것이다.
에도기리코
1834년에 유리기술 직인이 기리꼬기법으로 만들었다. 현대의 기법은 메이지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국화 등 전통모의가 독특하다.
에도상아
나라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상아기법이 전해져왔다. 상아는 매끈매끈한 감촉과 아름다운 광택과 반투명인 유백색의 색조가 특징이다.
도쿄 등나무 공예
전국시대부터 무사가 이용해왔으며, 에도후기에 와서 생활용품으로 일반인에게 보급되었다.
도쿄 혼조메유가다
헤이안시대때 목욕을 하고 난 후 입었던 옷이다. 그 이후는 여름의 외출복으로 이용하고 있다.
